남자아이로 번개맨밖에 모르는 아이와 함께 보고왔습니다.

관람객수의 90프로이상이 여자아이였고 소피아공주의 존재를 모르고 관람한 이유도 있었겠지만

 내용에 공주가 되기위해 어떻게해야하는지.. 공주가 되는게 쉽지않다는 내용이 있어서...다보고 나오더니 이건 여자가 보는거라고 재미없다고 말하더라구요.^^;

하지만 편식하면 안되기에...내용을 다시한번 되짚어줬더니 

어찌 이해하는것같아보였습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 잼있게 내용을 진행한거같아 저역시 만족하며 유쾌하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