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대단한 작품이다 한국적인 소품들을 사용하여 극의 상황표현들을 재미나게 풀어가는것이 예술적이며 아이디어는 신선했다. 16살 큰아이와 함께보았는데 이런 창의적인 무대가 너무 멋지고 내용은 재미있었다고 한다.  10살 둘째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울 듯하여 데려가지 않았는데 함께 볼 걸 하는 마음이 들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둘째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훌륭한 작품이다 아이들에게 극의 시각적 청각적인 여러 요소들이 이렇게도 표현되고 새로워 질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공연이고 나에게 있어서도 즐거운 공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