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sh아트홀 입니다

일찍 도착해서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지하에 내려가니 카페도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제법 크게 있습니다

핸드폰 충전 할 수 있는 콘센트도 있더군요^^

거기서 이천원짜리 고소한  아메리카노 마시며  공연시간까지 따뜻하게 기다렸어요

공연시작 시간이 되자 카페에 오셔서 입장가능하다고 알려주셔서 좌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 했어요

내용 설명은 굳이 하지 않아도 많이들 아실것 같기도 하고

전 전혀 모르고 보는쪽을 추천 드려요

왜냐하면 마지막에 반전이 숨어 있거든요

유명하고 친숙하신 배우님들도 많이 나오시고 처음보는 배우분들도 나오시는데 다들 연기가 어마어마 하세요

공연이 끝나고 공연장 카페에서 싸인도 해주신답니다^^

기분전환하고싶을때 문화생활 하고싶을 때 추천 드려요

저는 공연보고 다음날까지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