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SK아트리움 처음가봤는데 깔끔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좌석팁은 당연히 앞쪽 통로좌석이구요

아무래도 탈을 쓴 배우들이라 모두 인사해주진 못하지만 

그래두 뒷쪽까지 오시긴 하더라구요

커다란 스크린이 열일하는 핑크퐁 상어가족이였는데요

핑크퐁 시시해할 수 있는 7살 첫째도 넘넘 좋아했네요

중간에 취향저격 공룡이랑 사자랑두 나오고

태권체조도 나왔거든요

말할 필요도 없는 국민동요 상어가족노래도 여러번나오고

핑크퐁노래들 모두 신나서

공연내내 들썩들썩 즐겁게 관람했어요

다음공연도 있던데

애플도도에서 예매할 수 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