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둘다 초등학생이라서 요즘은 공연에 관심이 많아서 다녀왔어요~

내용이 어렵지 않고 판타지라서 재미있을것 같았는데요...

저도 푹 빠져서 봤답니다..

배경이 LED 화면으로 바뀌는 거라서 장면마다 분위기가 시시각각 바뀌면서

너무 멋있었고요...

주인공의 성격을 잘 표현해주신 배우덕분에 배역에 집중 할 수 있었답니다...

한시도 눈을 뗄수 없었던 루나~~

맨 앞줄에서 봤더니...

주인공 수가 끊임 없이 흘리는 땀방울이 다 보였답니다~~

공연장이 너무 꼭대기에 있어서 갈때 힘들었는데...

너무 즐겁게 봐서 올때는 너무 가벼운 발걸음으로 왔답니다~~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공연이라서 초등 아이, 20대 연인 할 것 없이

다 즐겁게 볼수 있는 공연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