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일하느라고 바쁜 아빠였는데 모처럼??

이직하느라 쉬고 있어서  마침 엄마가 안가고 아빠랑 데이트 했네요 ^^

아이가 즐거워 하며  객석도 가까워 답변도 씩씩하게 잘 했어요~~

편안하게 좌식의자에서 관람하고~~ 끝나고 자이언트 미끄럼틀도 타며 아빠와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문화지원 공연으로 봐서 더없이 저렴히 관람했지만 예약자 확인절차시 갑자기 엄마 아빠가 바뀌는 바람에 공연 못보나 싶어 살짝쿵 걱정했어요 ㅡ.ㅡ;

여튼,,좋은 공연 저렴히 잘 관람했구요 마지막에 사진 찍는 거 한장에 5천원씩이라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아이가 원해

한컷 찍었네요 ㅋㅋ

다음에 더 좋은 문화공연 있음 관람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