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배우들의 열연과 퍼포먼스 마지막에 흥이 넘치는 호흡까지

9살 아들과 신나는 시간 보냈어요~~

경비 아저씨 너무 웃기심 ㅋㅋ

마지막에 포토 타임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끝까지 멋진 배우님들!!

티켓박스도 엄청 친절하시구요~ ^^

다만 넌버벌이라 그런지 외국인 단체 관광객(거의 중국인)이 많아 왠지 중국 사람들 잔치에 우리가 낀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혹시 저녁 드실 분들은 미리 가셔서 맛난 거 찾아드세요. 급한 저희는바로 건너편 보이는 자장면 집 갔는데 너무 심하더라구요. 여행사에서 대강 한 끼 때워주고 욕 엄청 먹을 것 같은 맛과 청결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