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너무나 참신하고

여러장면의 명화의 설명과 음악표현들이

아이들을 집중하게 하고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공연장 안내와 사진 참여는 너무나 마음에 들지않더군요

지갑을 잃어버려서 찾으러 갔더니

자신이 찾아줄테니 공연장에 들어오지 말라며

어디에 뒀는지 말하라는 태도는 정말 너무하더라구요

사진 찍어 주시는분도 공연하신 분들한테

반말하며 이야기하고

아이 사진 잘못 찍힌거 같아 한장 다시 부탁드렸더니

한번 찍었으니 됐다하시고

공연 하신 분들이 오히려 이야기 하셔서 다시 찍고..

공연은 좋았으나 그주변의 분들때문에

참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