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맘스쿨 헬로비버 문화지원 이벤트를 친구소개로 알고 바로 신청하고 오늘 아이랑 다녀왔어요~

정말 내용도 좋고 재미있었네요.

저도 덕분에 많이 웃었고요 진짜 50분이 훅 갔어요~~~

후기들 보고 팁을 받은것은,

공연장이 에어컨이 쎄서 추우니 아이 긴옷 챙겨가서 입혔어요.

들어가면 엄마는 뒤쪽이나 사이드에 앉을수있어요.

아이들 소극장이니 앉는자리가 어른들에게는 불편하긴해요.

공연시작 30분전부터 입장표 받을수있고요,

좌석지정은 아니고 

공연장 출입문 앞에서 줄서서 공연시작 10분 전부터 들어갈수있어요.

들어가서 얼른 맘에 드는 자리 앉으시면 되어요.

후반부에 다같이 브릭 쌓기 하니 모든 아이들 참여가능해요.

2천원에 좋은 공연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