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주말 오후에 더위 피해

시원한 공연장에서 헤이지니 럭키강이 뮤지컬 보고 왔어요!

공연장 로비에서 캐릭터 인형도 판매하고 있는데

저 작은 인형이 25,000원;;;

저는 다행히 잘 넘겼네요~ㅎㅎ

줄을 엄~~청 길게 서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지니강이 포토존이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배우가 나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너무 신나고

꼭 찍고파해서 저도 한참 줄서서 아이들 찍어줬어요~^^

화면속에서 보던 지니와 강이가 나오니

아이들이 정말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공연 마지막 커튼콜땐 포토타임이라면서

이렇게 사진 찍으라고 포즈도 취해주네요~^^

배우들이 아래로 내려와서 아이들과 인사해주는 시간이 많았어요~

저희 아이는 지금까지 공연중 제일 많이 손 잡아봤다면서..ㅎㅎ

특히 지니와 강이의 인기는 최고!

1층뿐 아니라 2층까지 싹 돌며 인사해주더라구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본 패밀리뮤지컬~

아이들이 또 보고싶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