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리임에도 참 낯선 판소리!!

그 판소리를 아이와 어른도 함께 즐길수 있도록

각색하여 만든 공연이었습니다. 

초등 남자아이라서 집중할 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박수치고 호응하고 질문도 하며 관람하였습니다~

어른들이 더 공감이 되고 빠져들었던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아쉬움점은 초등 이상의 공연으로 연령을 높였으면

합니다. 유치원친구들은 집중도 못하고 지루하다하고

무대인사도 끝나기 전에 나가고...ㅠㅠ

너무 어수선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새로운 주제들로 우리의 소리를

세계에 많이 알려주셨으면 하는 욕심을 내어봅니다. 

좋은 공연에 열연해 주신 배우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