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앤 하트 공연은 왕따라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아이랑 공연이 끝나고 많은 대화를 

나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역할의 배우분은 원래 판소리른 하시는분같게

우리소리를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나쁜학생 삐약이 배우분은 원래 경복궁아트홀극장에

자주 나오시는 배우분인데 괜히 아는사람 만나는것처럼

반갑더라구요.

피디수첩때문인지 조계종앞은 무지 소란스러웠지만

공연은 훌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