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 국악기에 대해 흥미를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공연이었어요.

국악기가 이렇게 흥겨울 수 있는지 예전엔 몰랐어요. 테크노 리듬에도 잘 어울리고 편곡도 너무 좋았어요.

관객들과 함께 자연의 소리를 만들 수 있는 부분도 관객들을 몰입할 수 있게하여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오고무는 최고였어요. 얼마나 많이 연습을 했을지 생각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