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인천 나들이
우리 가족이 인천까지 간 이유는
헤이지니 럭키강이를 보기 위해서!!!

도착해서 지니토끼 인형도 사고

줄 길게 서서 포토월에서 사진도 찍었네요.

진짜 헤이지니가 나온것도 아닌데

포토월 사진찍는것도 인기 만점!

이때부터 헤이지니 럭키강이의

인기를 실감했다죠

2층까지 있는 큰 공연장이었는데,
와~ 만석인것 같았어요.

헤이지니를 만나는데 있어
아이들에게 뮤지컬 내용은 중요하지 않았지만,
내용도 재밌더라구요.

장난감들이 움직인다면?
장난감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심어주면서,
지니와 함께 장난감 왕국을 구해주고,
삐뚤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였네요.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정말 몰입도와 호응도가 최고!
아이돌스타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반응!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돈 아깝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