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좋아하는 딸을 위해 선택한 다이노코어. 

너무 재밋어서 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로봇 나오는 뮤지컬중 어떤건 너무 가짜같은 느낌이 나서 어린 딸 눈에도 로봇속에 사람 있다고 말할 정도였는데요. 

다이노코어는 너무 리얼해서 진짜 로봇이냐고 묻더라고요. 

배우들 목소리가 성우급. 

리얼한 목소리로 연기하니 만화가 튀어 나온 느낌이였어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