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천재 화가 단원 김홍도의 작품과 생애를
시선 여정으로 풀어낸 복합 미디어전시..

주요작품으로는 단원도, 금강사군첩, 화성능행도병,
행려풍속도 8곡병 풍속도첩, 포의풍류, 추성부도

초등체험학습 리틀빅아트은 먼저 사전 수업 20분 부터 진행..
김홍도가 어떤 분인지 알아보다..

조선 정조 때 화가 김홍도는 평민, 양반도 아닌 중인 출신으로
스승 강생황으로 인해 김홍도는 중인이면서
연풍현감이라는 직책까지 얻다..

조선 후기 서민, 풍속화 그림을 그린 김홍도..
조선의 르네상스 예술 문화를 부활 시킨 정조..

19살에 도화서를 들어간 김홍도는
29살에 임금의 초상을 그리는 어용화사로 뽑혀 어진 그림에 참여..
섬세하게 그린 사람이 아니라서 용안은 못 그리나
곤룡표를 입은 왕의 몸체..
용채를 그린 사람으로 3번 선발되다..

초등체험학습으로 배우는 김홍도의 Alive
체험학습 후에는 엄마들에게 브리핑을 해주시는데
선생님이 얼마나 설명을 잘 해주시는지
직접 전시를 보고 온 느낌이라는..
요즘 율이 덕에 엄마도 미술에 대해서 배워보는 중...^^

리틀빅아트의 초등미술체험학습을 통해서 배우니
김홍도라는 분이 다시 보이는 듯..
엄마도 배우고 아이도 배울 수 있는 시간..
미술과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다면 또래 친구들과 소수로 체험하는
리틀빅아트를 만나보길 추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