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보고 아이가 한번 더 보고 싶다해서 한번 더 봤습니다.

배우분들께서 재미도 있고 세종대왕을 하셨던 배우분의 목소리와 노랫말이 참 좋았습니다.

아이가 한가지 아쉬워했던 점은 저번 공연에서는 도깨비가 남자배우셨는데 오늘은 여자분이 도깨비를 하셨습니다.

남자분이 하셨던 공연이 더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남자분이 했던 공연이 더 아이들의 호응을 잘 이끌어내고 아이들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여저분께서는 너무 대본대로 하셔서 아이들과 따로 연기를 하시는 것 같이 느껴져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