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전 마술공연했던 마술사 분이 하는 공연이었어요. 비슷한 마술이었구요. 

세명의 아이들이 집중해서 잘 보긴 했어요. 

단지 책 금고안의 돈을 넣어두었는데 아이가 가져갔다고 계속 하는 장면 좀 불편했어요. 재미로 그런건 알지만.. 

그리고 계속 선물교환권을 주시고 선물은 주셨는데 못 받은 아이들이 많아서... 끝까지 열심히 박수치고 예쁘게 앉아서 보고 했는데도 못받으니 속상해 하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앞 부분의 앉은 아이들만 참여시키니 고루고루 시켜주심 더 좋을 듯합니다. 

지난번 공연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