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가 다 되었어도 길게 늘어선 줄이며, 아이들이 다 착석하기도 전에 시작된.. 아이보조의자조차 텅비어 사용을 못했네요.

그나마 연출자분들이 열성적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줘서 상했던 기분은 나아졌네요.

끝난 후 폴로라이드를 찍기위해 또 긴줄 ㅋㅋ그런 어쩔수 없어요~~

무대는 훌륭했으나 진행준비며, 고객을 위한 배려는 필요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