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지난 주말 DDP로 다녀온 키스해링 전시회...

요절하신 게 안타까울 정도로

아직까지도 정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팝아트작가님이시랍니다.

짖는 개, 빛나는 아기 등의 심볼을 만들어내신 작가님이예요..

우리 아이들도 작가님은 잘 모르지만

그림을 보더니 아~~~!!! 하~~~!!! 하면서 알더라구여..

전시전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티켓박스도 줄서서 끊고 전시전으로 들어갈 때도

줄서서 들어갔답니다.

모두들 오디오끼고 작품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눈에 담으시더라구여..

아이들도 작품들을 흥미롭게 바라보았어요..

스토리텔링을 담은 빨강이와 파랑이의 만남을 볼 때도 그랬고...

마지막 순수한 시각적 묘사를 담은 17개의

스토리 작품을 볼 때도 그랬구여..^^

왜 인기가 많은지 모두다 이 전시전에 만족했는지

알 수 있었던 즐거운 나들이었답니다.

판화, 드로잉, 앨범커버, 포스터, 조각 등등

177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니까 보러 다녀와 보세요...

굿즈들도 예쁜 거 많더라구여.ㅎ^^

더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로 오세요..^^

https://blog.naver.com/haruhyanggi/22141423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