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공연관람전에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공연관람하는데 이번에는 책을 못구해서 그냥 관람한터라 팜플렛을 열심히 읽어줬네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아동문학가 케니스 그레이엄이 선천적으로 시력이 약한 장애아들을 위해 지은 동물 모함 이야기에요

유명한 책이니 관람전에 도서관에서라도 대여해서 읽어보세요~

5살아이도 충분히 이해할 재밌는 내용이였고

마지막에 모두 나와 아이들 손도 다 잡아주시고 공연장 밖에서 사진도 찍어주는 센스~

즐거운 공연 나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