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시간보다 좀일찍 가셔서 주변 구경도하고 저녁도먹고 같은건물 사진전도 같이 구경하면 한건물에서 꽤 오래 관람할수있을것같아요   서울역사박물관ㅡ경향아트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ㅡ저녁ㅡ썬앤문공연    주변 볼거리도많네요 

경향신문사앞에내리면 바로보이는 계단 따라 주욱 올라가서 여러 매장을지나 전용관티켓팅하고 이층 올라가니 바로보였어요

공연포스터도있어서 사진찍기도하고 바로 앞에 화장실이있어서 아이데리고 이동을 많이안해서 좋았어요 

안내하시는분들도 친절하셨어요 

평소 드럼 장구 북 같은 타악기를 좋아하는 아들과 사극 좋아하는엄마가 보러갔어요  시작부터 눈 동그래져서 주먹꼭쥐고 리듬타면서 봤어요 

처음에는 커다란소리가 남달랐는데 미디어아트 와 결합되어 

압도되었어요  뒤이은 아쟁의 서정적 연주는 아름다웠어요

중간에는 같이 민요도 부르고 아이들이  참여하는 소리만들기 코너는 참여도가 높았어요  천둥 번개랑 바람소리 새소리 만드는걸 

직접 보고 영상과 결합하는 과정도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의 오고무 퍼포먼스까지   압도되는 강렬한 퍼포먼스 였어요  소리 엄청 컸어요 

끝나고 출연하신분들과 기념사진  시간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