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로  썬앤문 공연을 보러갔는데  아이가 국악을  잘 이해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

그런 걱정은  필요없었네요. 자주 접하지  못하는 국악악기들  아쟁,해금,오고무등을  접할 수 있게되었고  아이가 중간에 지루해할때 쯤  관객참여 유도로  다시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공연에 무대 참여도   하고  재미있게 끝까지  관람을 잘 했습니다. 스텝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처음으로 아이랑 공연보고 사진을  저도 찍어보았네요.  찍어주신 스텝분감사드려요.  공연자들걱정을 아이가 걱정도 하더라고요.저렇게 쉴새없이 공연하고 포토타임도 가져주시고 한시간정도 쉬시고 또 공연을 하셔야한다고요.   이런 좋은 공연이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기회주신 애플도도와  썬앤문 관계자님들 감사드립니다  공연전에 유관순기념관도 구경했는데  시간을 야무지게 쓰면서 서울 나들이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