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와!!!

오랜만에 아이와 추억에 젖어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깨끗한 공기와 함께

저처럼 아이와 오신 부모님이 많으시더라구요.

모두 같은 세대이기에

박장대소하며 공감할 수 있었어요.

소극장이라 불편한 점이 있지만

그 나름대로 마이크 없이 육성으로

최선을 다해서 공연해주신 4분과

함께 참여하는 아이들까지

모두모두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진짜 열과성을 다해 공연하신 배우분들 감사해요:)

거창하고 화려하지 않지만

간단한 소품들로도 아주 큰 웃음과

추억을 선물받은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