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에 대해 알 수 있는 공연이다.

내용도 탄탄하고 관람하는 아이도 공연이 진행되는 80분동안 지루해하지 않았다.

마지막 태극기를 나눠주며 같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데 아이가 왜인지 기분이 이상하다고 했다^^

다만 자리가 맨 뒷자리인데 어른인 내가 서서 찍어도 앞사람에 가려 앞이 안보였다.

아이는 당연 완전 안보이고 ㅜㅜ

공연 시작전 맨 앞줄에 아이들이 이동해서 보라고 했는데 공연장이 만석이라 아이가 부담스러워하며 같이 있자고 해서 맨뒷줄에서 아이 방석 2개 앉히고 고개를 돌려가며봤는데 넘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