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 문화지원 덕분에 좋은 공연 보고 왔습니다!!

공연은 국악기 연주와 무용, 레이져쇼가 합쳐져서 쉬는 틈 없이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악기 외에 전자음악이 배경으로 같이 어우러져서 전통 공연같지 않았어요~

9살 아들과 함께 보았는데 다소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신날때는 들썩들썩 굉장히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아들 말로는 반반이었다네요 ^^

관객이 참여할수있는 공연도 두가지가 있어서 비교적 많은 아이들이 무대에 서볼수 있었어요.

사진은 공연 시작 전 무대만 촬영이 가능한데 끝나고 배우분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아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새로운 국악 체험으로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