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고 더운 날씨지만 가까운 과천에서 

공연을 한다니 후다닥 다녀 왔네요~~

얼마만의 공연인지.. 장마도 막을 수는 없지요^^

더구나 스포츠와 예술의 만남이라니.. 기대만발~

초등학생 두아이가 관람전부터 너무 신나하더라구요

알고보니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기간에만 12만명의 관람객과 

해외 공연등 무지 유명하고 인기있는 공연인데..

어째서 이제야 보게 되었는지..흑흑

두번 세번 보아도 너무 신나고 스트레스 확 풀리고

배꼽이 빠지고 눈물이 날 정도로 코믹한 재미~~

연기자분들은 어찌나 실력이 좋으신지.. 

각 분야 최고이신 분들만 섭외 하신듯^^

관람객과의 소통도 너무 잘 하시고!!

시간도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는데..

포토타임에 한분도 안 빠지시고 사진 많이 찍어 주셔서

너무 감사 했지만 땀도 많이 흘리시고 수고 하셔서

빨리 휴식을 하셨으면 했답니다~

티켓 구매시 과학관 관람 티켓도 주네요^^

덕분에 공연 잘 보고 옆으로 넘어 갔네요

공연 중에도 사진 동영상 마구마구 찍고 싶을 만큼

재미난 공연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