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혜화역에서 가까워서 

날씨가 궂었는데도 어렵지않게 다녀왔어요 

옛날 빕스있던 건물인데요 

지금은 없어졌더라구요 

그래두 찾기 어렵진 않았답니다

지하로 내려가서 티켓팅하구나서 교실로 들어갔어요 

그림읽어주는베토벤은 

화려한 조명이나 장치같은건 없어요 

하지만 전문가 선생님들의 라이브연주와 함께 

명화들을 재미있게 볼수 있도록 이끌어주신답니다 

다빈치였던 저희는 클라리넷악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또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였어요 

이번엔 부조에 대해서 체험했네요 

저렴하게 맘스쿨공연나들이로 함께하면

더 알찬 나들이가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