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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논픽션임에도 불구하고 거부감없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좋아요.
아이들이 좀 더 친숙하게 논픽션 도서를 접할 수 있고 자신도 모르게 상식을 깨달을 수도 있고요.
페이지마다 두 글씨체로 쓰여있는데
좀 크게 확실히 쓰여진 것은 대체적인 도서 내용.
작은 글씨로 쓰여진 것은 세부적인 사실들에 관한 내용.
이렇게 구분이 되어있으니 읽기 넘 편한 것 같아요.
걍 글에 대해 이해만 시킬때는 큰 글씨부분만 읽어주고
그 담 사실에 대해 궁금해 할때는
다시 세부적으로 찾으면서 읽으니깐
아이들이 재미있어해요.
논픽션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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