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는 마술사 입니다. 그리고 항상 위니를 따라다니는 고양이 월버가 나오죠. 이들은 이 추운 겨울이 너무나 싫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위니 에게 좋은 생각이 떠오르죠. 위니는 마술 책을 꺼내 주문을 찾은 뒤 더운 여름이 빨리 오게 하는 마술을 부립니다. 그러자 정말 위니의 집과 정원에만 여름이 왔어요.

그러나 그 따스한 햇살을 즐기는 것도 잠깐, 갑자기 겨울잠에서 깨어난 동물들은 불평을 하고, 꽃들은 시들고 말죠. 그러던 중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위니처럼 겨울이 싫었던 사람들이 전부 위니의 정원으로 몰려왔어요.

사람들은 위니의 정원에 있는 꽃들을 밟고, 분수대에 들어가 물장난을 하고, 오렌지 껍질을 마구 버립니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정원엔 사람들이 많아지고, 결국 위니는 금방 여름이 싫증나게 되었었고 아이스크림 차까지 등장을 하자 너무나 화가 납니다.

그래서 다시 마술을 부려 추운 겨울로 되돌려 놓습니다. 갑자기 다시 추워진 날씨에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 버리고 위니와 윌버는 다시 평화를 되찾습니다. 그리곤 새삼 겨울이 주는 고마움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죠.

◈ 활용방법

- Oh, I am tired of winter 와 같이 be+ tired of something-문형을 익혀 봅시다

- It is lovely, It is horrible 와 같은 형용사 구문을 익혀 봅시다.

- Summer is nicer than winter ... A is nicer than B의 비교구문을 익혀 봅시다.

- 마녀가 된 것처럼 아이와 "ABRACADABRA!" 마법을 거는 주문을 외워봅시다.

◈ 책 속 주요 표현

Oh, I am tired of winter

I shut my eyes, stood on tiptoe, counted to ten, waved the magic wand five times and shouted

"ABRACADABRA!"

Summer is nicer than winter

It is lovely It is horr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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