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사랑스러운 말썽쟁이 에드와르도의 이야기입니다. 가끔씩 에드와르도는 물건을 발로 찼습니다. 그럼 어른들은  "세상에서 가장 버릇없는 녀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에드와르도는 점점 버릇없게 굴었습니다. 버릇없고, 시끄러운 에드와르도는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물건을 발로 찼습니다.

하루는 화분을 발로 찼는데, 발로 찬 화분이 흙 위로 떨어진 것을 보고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구나. 정말 예쁘다."  이 말을 듣고는 에드와드르는 열심히 식물을 가꾸었는데 실력도 제법 늘었답니다. 에드와르도는 버릇없고 시끄럽던 아이에서 착하고 상냥한 아이로 변했는데 무엇이 에드와르도를 바꿨는지 살펴보세요.

사람들은 모두 에드와르도에게 세상에서 가장 못된 말썽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모두가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점점 못된 행동을 하는 거랍니다. 칭찬을 해주세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말썽쟁이로 바뀔 거예요.

◈ 책 속 주요 표현

ordinary boy

grubby

clumsy

Horriblest Boy

lovely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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