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Young Reading은 생동감 넘치는 세 단계 레벨 시리즈로 어린 독자들이 스스로 읽기를 할 수 있도록 교훈적이고 흥미 있는 이야기들을 쉽고 간단한 문장으로 풀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간단한 문장들을 말 풍선에 넣어 생동감을 더하여 어린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흥미롭게 다가가, 읽기 실력을 향상 시켜주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어 언어 학습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매 페이지마다 펼쳐진 다채로운 색상의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레이션은 어린 독자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이야기를 꾸준히 읽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The Adventures of King Arthur>

마법사 Merlin은 왕국의 전쟁을 피해 Arthur를 Sir Ector에게 맡겼고, Sir Ector의 둘째 아들로 자라게 된 Arthur는 왕을 찾기 위해 런던으로 모여든 기사들 중 유일하게 바위에 꽂힌 칼을 빼내어 장차 Camelot의 왕이 됩니다.

어느 날, 한 젊은이가 Sir Pellinore에게 살해된 주인을 데려왔고, 화가 난 Arthur는 Merlin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Sir Pellinore와 사투를 벌입니다. 죽을 위기에 처한 Arthur는 Merlin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그들은 새 검을 구하기 위해 Avalon호수에 이릅니다. 그곳에서 Arthur는 호수의 여인을 만나고, Excalibur 검을 얻습니다.

몇 년 후, Arthur는 Guinevere라는 여인과 결혼하게 되는데, 그의 장인으로부터 원탁을 선물 받습니다. Arthur는 이 원탁에 둘러앉은 기사들과 기사의 도를 맹세합니다. 하지만, 불행은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기사 중 하나인 Sir Accolon을 사랑한 Arthur의 누이 Morgan le Fay는 계략을 꾸며 Arthur를 처치하고 여왕이 되려고 하지만, 결국 Arthur의 손에 Accolon을 잃고 맙니다.

분노한 Morgan le Fay는 아더왕을 지켜주는 Excalibur 검 집을 훔쳐가 강에 던져버립니다. 시련은 이어졌습니다. Arthur의 기사 중 가장 용감한 Sir Lancelot과 Guinevere 왕비의 밀애를 빌미로 Arthur의 조카 Mordred는 왕위를 빼앗고자 했고, Arthur는 Mordred를 맞아 최후의 전투를 벌입니다.

마침내, Arthur가 승리하지만,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맙니다. Arthur는 Sir Bedivere에게 Excalibur를 호수에 되돌려주기를 명한 후, 호수의 여인과 세 여종이 타고 온 배에 몸을 맡긴 채 Avalon으로 떠나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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