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지하실에서 색 점토를 발견한 Christopher는 그것을 이용해 정말 맛있어 보이는 쿠키를 만듭니다. 그것을 엄마에게 가져다 주면서 아빠가 주는 것이라고 말하자 엄마는 점토 인줄도 모르고 크게 한입 배어 뭅니다. "웩"하고 점토를 뱉어낸 엄마는 욕실로 달려가 열심히 입안을 씻어내고 그 광경이 너무 재미 있었던 아이는 아빠에게도 똑같은 장난을 칩니다. 

엄마, 아빠는 아이가 학교에서도 장난을 칠까 두려워 선생님에게 이 사실을 미리 알려주고 선생님은 Christopher만을 위한 아주 아주 특별한 쿠키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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