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토미 드파올라 고유의 다양한 색으로 표현된 자세한 그림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작가의 독특한 해석과 표현 기법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이탈리아 소렌토에 살았던 "지오바니"라는 고아소년의 이야기입니다.
궁핍한 생활을 하지만 늘 지오바니는 행복해했고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재주는 바로 오렌지든 사과든 호박이든 뭐든지 그의 손에 닿으면 훌륭한 저글링의 소재가 되어 사람들에게 멋진 저글링 쇼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오바니는 마을에 온 유랑극단의 배우들에게 매료가 되어 단장에게 저글링을 보여주며 유랑극단을 따라가고 싶다고 합니다. 지오바니의 저글링을 본 단장은 이를 허락하여 지오바니의 극단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오바니의 저글링 솜씨는 유명해지고 그는 공작이나 왕자처럼 높은 신분의 사람들 앞에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저글링을 하지만 항상 그는 맨 마지막에는 무지개 색깔의 공으로 쇼를 한 후 천국의 태양이라 외치며 황금색 공을 높이 던짐으로써 관중들의 갈채와 환호를 받으며 공연의 막을 내립니다. 그러나 화려한 날은 가고 지오바니는 늙고 초라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이브 날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저마다 멋진 선물을 모자상 앞에 바치고 찬송을 부르는 사람들의 행렬에 지오바니는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사람들이 다 돌아가고 난 후 모자상 앞에 다가간 그는 모자상의 아이가 슬프고 딱딱한 표정을 지녔다는 것을 알고 아이모습에 웃음을 주고 싶어 합니다. 이에 그는 바로 광대 분장을 하고 모자상 앞에서 저글링 공연을 성심을 다해 합니다.
그 공연이야말로 그의 생애에 있어 최대의 공연이었으며,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던진 황금색의 공은 모자상의 아이의 손에 놓여 있었으며, 아이는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지오바니는 마침내 광대로서의 최고의 연기를 끝으로 숨을 거두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 활용방법
- 비교급을 익힙니다. higher and higher, faster and faster
- 여러 가지 형용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happy, sad, stern, serious, wonderful, beautiful, old
- I can 문장을 배웁니다.
- 색과 관련된 어휘를 익힙니다. red, orange, yellow, green, blue, violet,, golden
◈ 책 속 주요 표현
Little Giovanni is poor and homeless, but he can do something wonderful: he can juggle.
The people of Sorrento marvel at his talents, and before long,
he becomes famous throughout Italy for his rainbow of colored balls that delight the nobility and townspeople a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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