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이 책은 모험심 강한 아기 오리와 따라 하기 좋아하는 노랑 병아리의 한바탕 모험을 그린 책이랍니다. 하얀 알을 깨고 나온 병아리와 아기 오리는 태어나는 순간 친구가 되었네요.

걷고, 땅을 파고, 벌레를 찾고, 날아가는 나비를 잡고 아기오리가 하는 행동을 열심히 따라 하는 병아리는 바로 또래 친구들을 따라 하며 모방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랍니다.

급기야 물을 좋아하는 아기 오리를 따라 물 속까지 '풍덩'따라 들어간 병아리. 아기 오리의 "I am swimming!" 이라는 말에, "Me, too!"를 외치며 뛰어 들었지만 병아리가 수영선수 오리처럼 멋지게 수영할 수는 없지요. '꼬르륵...' 물 속으로 가라앉은 병아리를 아기 오리가 물 밖으로 꺼내 줍니다.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는 아기 오리, 하지만 이번에 병아리는 처음으로 "Not me!"를 외치고 나비를 쫓아 들판으로 달려갑니다.

◈ 활용방법

- 닭과 오리(병아리와 새끼 오리)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 책 속에 나오는 Me too! Not me! 표현 익힙니다.

◈ 책 속 주요 표현

A duckling came out of the shell.

"I am out!" the duckling said.

"Me too," said the chick.

"I am taking a walk," said the duckling.

"Me too," said the ch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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