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언덕에서 엉덩이를 하늘로 쳐들고 걸쳐 있는 뒷모습과
더불어 다짜고짜 비밀을 지킬 수 있느냐고 묻는 제목까지 궁금증과 함께 다소 당혹감을 주는 이 책은 우리나라 속담 중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는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궁금한 마음에 얼른 뒤 표지로 눈을 돌리면, 그제서야 엎드린 채 뭔가를 찾고 있는 주인공의 얼굴이 보이고, 다음
페이지에서 그가 찾고 있는 것이 바로 왕관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주요 소재인 작은 왕관 하나만 그려서 구성한
타이틀 페이지와 첫째 페이지에서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단순하고 명료한 그림으로 충분히 담아 내는 작가의 센스를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의 매력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끄는 질문과
함께 중대한 비밀을 지켜야 한다는 스릴 넘치는 임무를 부여한 점입니다.
이러한 요소는 아이가 책 속 주인공과 동일한 시공간에
있는 듯한 공감대를 주어 책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참여하는 기쁨을 만끽하게 해 줍니다.
깜찍한 왕의 위치에 따라 여러 동물의 앞뒤 모습과 더불어
다양한 전치사를 익힐 수 있으며, 기존의 거리감 있는 왕과는 달리 어린이들의 모습을 닮은 어린 왕이
결국 왕관을 찾고 기뻐하며 뛰는 모습은 어린 아이들까지도 웃음을 터트리게 합니다.
◈ 활용방법
- 위치에 관계된 다양한 전치사를 익혀 봅시다.
- Shhhh... You mustn't tell. (쉿… 말하면 안 돼요.) 을 통해 는
must not의 축약 형 Mustn't의 쓰임에 대해 익혀봅시다.
- 상자와 인형을 가지고 인형의 위치를 바꿔 가며 다양한 전치사를 익혀
봅시다.
◈ 책 속 주요 표현
Can you
keep a secret?
The king
has lost his crown
Is it under
The green
elephant?
◈ 학습자료 탭을 누르시면 다양한 워크시트 및 액티비티 활용방법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