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Sam 이라는 남자아이와 그의 엄마의 대화를 통해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방법으로 5, 6세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몸은 어떻게 자라는지, 왜 어른이 되면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는지, 감기는 왜 걸리는지, 이를 닦지 않으면 왜 이가 썩는지, 방귀와 트림에 대한 이야기까지 우리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의 눈으로, 아이의 표현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엄마가 설명해 주기 어려운, 영어로 설명하기는 더욱 힘든 우리 몸에 관한 사실을 샘과 샘의 엄마의 도움을 빌어 재미있게 들려줄까요? 주제가 그러한 만큼 단편적인 지식만을 전달하는 책은 아닙니다. 

글도 다소 긴 편이고, 우리말로도 어려운 전문적인 용어와 개념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책은 아닙니다. 그래서 더욱더 한번에 도전해 볼 만한 책입니다. 한글 과학책을 읽어서 개념이 어느 정도 잡힌 아이들의 경우 영어로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듯 합니다.

1. I Know Why I Brush My Teeth

2. I Know Where My Food Goes

3. I Know How We Fight Germs

4. I Know How My Cells Make Me Grow

[I Know Why I Brush My Teeth]

Sam의 이가 흔들립니다. 젖니가 흔들리고 새로운 이가 나오는 이유, 치약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치약에 어떤 성분이 있는지, 칫솔질은 어떻게 하는지, 이를 닦지 않으며 어떻게 되는지 등 Sam과 엄마의 대화를 통해 이에 관한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 학습자료 탭을 누르시면 다양한 워크시트 및 액티비티 활용방법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