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이상하다, 이상해~! 도대체 무슨 문제지? 점점 배가 불러 뚱뚱해 지는 개를 보며 꼬마소녀가 어리둥절해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뚱뚱했던 개가 갑자기 홀쭉해져선 벽장 밖으로 나옵니다. 이를 보고 궁금해진 소녀는 몰래 벽장 문을 열어보게 된 소녀는 갓 태어난 아기 강아지 두 마리를 발견합니다.

이번에는 고양이의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뚱뚱해진 고양이가 박스 속으로 들어가 숨었습니다. 궁금한 소녀는 이번에는 박스 속을 들여다 보니, 아기 고양이 세 마리가 들어있네요. 그런데, 이제는 엄마의 배가 점점 불러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어느 날 뚱뚱해진 엄마는 아빠를 불러서 병원으로 갑니다. 병원에 다녀온 엄마는 유모차를 들고 왔어요.

과연 소녀는 유모차 속에서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요? 이렇듯 이 책은 책 속의 주인공인 어린 아이가 개와 고양이가 새끼를 낳는 과정을 관찰함으로써 귀여운 동생이 태어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책 속 주요 표현

Then do you know what she did?

She went in the cupboard and hid.

She was fat when she went in, but she came out 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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