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각자의 특징을 잘 살린 여러 곤충들이 등장하는 이 책은 선명하고 강렬한 색채가 아이들의 눈길을 끕니다. 나비는 하늘을 날고, 까만 점박이 무당벌레는 꽃잎 위를 기어 다닙니다. 친근감이 느껴지는 daddy longlegs는 결코 물어뜯지 않지요.

메뚜기는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털이 뽀송 뽀송난 애벌레는 가는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벌들은 꽃들 곁에서 윙윙 날며 달콤한 냄새를 맡고, 개미들은 긴 행렬을 지어 일을 하러 가고, 쥐며느리는 건드리면 동글게 몸을 말지요. 우리들은 주위에서 많은 벌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내용이 끝난 후엔 이 책에 등장한 여러 곤충들의 실제 크기가 그려져 있어서 쉽게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의 마지막 장에는 곤충들과 그들의 특성 즉, 날아다닐 수 있는지, 어디에 사는지, 다리는 몇 개인지, 깨물거나 쏘는지 등에 대한 도표가 그려져 있어서 비교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시적인 내용 때문에 아이가 부담 없이 자연에 관한 사실을 익힐 수 있는 영어동화책입니다.

◈ 활용방법

- 책에 등장한 여러 곤충들의 실제 크기가 그려져 있어서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곤충들과 그들의 특성에 대해서 배웁니다. 

◈ 책 속 주요 표현

Bugs! Bugs! Bugs!

I can see buggy bugs all around me!

Bees buzzing by flowers that smell so sweet.

◈ 학습자료 탭을 누르시면 다양한 워크시트 및 액티비티 활용방법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