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르네상스부터 20세기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총 8명의 거장들의 히스토리와 감동적인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황홀한 기회입니다. 책 구성부터 내용까지 한눈에 매력적인 원서라는 걸 알아보실 것입니다. 다빈치, 고흐, 모네. 피카소. 르누아르, 샤갈, 미켈란젤로, 램브란트까지 편식 없이 감탄할 만한 화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해 볼 수 있으며 시대별 미술자조도 또한 동시에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인상주의의 왕자”로 불리는 클로드 모네 (1840-1926)는 그림에 갖고 있던 종전의 기대들을 철저히 바꿔놓았습니다. 수 세기의 전례에 불응하며, 실제를 찾기 위함이 아닌 자각적 행위 자체를 묘사하고자 했습니다. 빠르고 충동적인 붓 터치로 야외사생(plein-air)에 집중하며, 색조, 패턴, 윤곽과 눈에 띄는 시각적 인상주의를 통해 빛의 움직임을 확인했습니다.

모네의 관심인 “모티프와 작가 사이에서”의 관계를 통해 우리가 보는 짧은 순간의 자연을 묘사한 각각의 이미지들을 아우릅니다. 작가의 사랑을 받은 작품들인 수련 연작, 뿐만 아니라 포플러 나무, 낟가리, 루앙 성당 연작 사이에서, 그는 시각적 환경의 끊임없는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다른 계절, 날씨와 시간대 속에서 동일한 모티브로 작품들을 그립니다.

◈ 활용방법

- 각 화가의 일생을 읽어본 뒤 어린 시절의 특징을 찾아봅니다.

- 각 화가에게서 배울 점을 찾아봅니다.

- 각 화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compare & contrast 워크시트를 만들어 적어봅니다.

- 각 화가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같은 배경끼리 묶어봅니다.

- 각 화가와 비슷한 시기의 화가를 찾아서 분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