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나'와 동생 해리, 그리고 엄마 아빠는 동물원에 갑니다. 무척 신이 난 것도 잠깐, 동물원까지 차가 막혀서 짜증이 났고, 입장료를 깎으려고 실랑이를 하는 아빠는 너무나 창피하다.
또, ‘나’와 해리는 고릴라와 원숭이를 보고 싶었지만, 시시한 동물들부터 차례로
봐야 한다고 하네요. 엄마 아빠의 긴 잔소리를 들으며......
코끼리는 한 구석에 우두커니 서있고, 기린은 벽에 딱 붙어 눈도 맞추려 하지 않습니다. 코뿔소도 왠지 심드렁한 표정이고, 귀염둥이라던 펭귄은 왜 이리 썰렁한지. 오랑우탄은 우리 구석에 웅크린 채 꼼짝도 하지 않네요. 엄마와 아이들은 그 오랑우탄이 너무나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으로 오는 길. '나'는
햄버거랑 감자튀김이 제일 좋았고, 동생 해리는 원숭이 모자가 제일 좋았고, 아빠는 집에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활용방법
- 동물원에서 만난 동물들의 이름을 익혀봅시다.
- 동물원에서 만난 동물들의 표정을 보며 어떤 감정일지 이야기 해보세요.
◈ 책 속 주요 표현
lonliness
sadness
dark side of a 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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