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개를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의 멋진 상상력을 통해 사람의 기본 도리를 제시하는 그림동화 입니다. 개를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졸라 결국, 허락을 받아 냅니다. 아이들은 강아지를 파는 가게로 달려가 여러 종류의 개들을 보지만, 하나같이 깨끗하고 예쁘기만 할 뿐, 집에서 키우고 싶은 개는 없습니다. 그러다 청소부 아저씨가 보여준 늙고 지저분한 떠돌이 개 커트니를 발견하고는 집으로 데려갑니다. 엄마, 아빠는 잘 생기고 깨끗한 개가 아니라고 야단이지만 아이들은 커트니가 마냥 좋기만 합니다. 

커트니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바이올린 연주도 해주고, 마술놀이를 하면서 아기를 데리고 놀아 주기도 합니다. 집에 불이 났을 때 커트니가 아기를 구해주기도 합니다. 어느 날 커트니가 사라졌어요. 아이들은 경찰서로 달려가서 커트니를 찾아 달라고 하지만, 경찰 아저씨는 빙그레 웃으면서 대꾸만 할 뿐, 아이들이 말하는 커트니를 믿지 못하는 표정입니다. 아이들은 커트니를 다시 만나게 될까요? 

◈ 책 속 주요 표현

old dog, children, amazing, juggle, cook, violin

◈ 학습자료 탭을 누르시면 다양한 워크시트 및 액티비티 활용방법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개를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의 멋진 상상력을 통해 사람의 기본 도리를 제시하는 그림동화 입니다. 

개를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졸라 결국, 허락을 받아 냅니다. 아이들은 강아지를 파는 가게로 달려가 여러 종류의 개들을 보지만, 하나같이 깨끗하고 예쁘기만 할 뿐, 집에서 키우고 싶은 개는 없습니다. 

그러다 청소부 아저씨가 보여준 늙고 지저분한 떠돌이 개 커트니를 발견하고는 집으로 데려갑니다. 엄마, 아빠는 잘 생기고 깨끗한 개가 아니라고 야단이지만 아이들은 커트니가 마냥 좋기만 합니다. 

커트니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바이올린 연주도 해주고, 마술놀이를 하면서 아기를 데리고 놀아 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