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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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ydin.hwp (33KB)
그냥 저냥 독하지 못한 엄마라....놀면서 쉬면서 영어를 합니다.
항상 쑥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 감사합니다.
글쓰기는 한번도 시켜본적도 없고 하지도않고 작년 10월까지는 mom, love등을 그렸던것같아요.
물론 파닉스도 안했고요..
그에비해..일유나와서 8살에 처음영어를 들은애 치고는..
이제 초3올라가는데 요즘 네이트 를 재미있게 읽고, who was ? 위인적같은건데 그런것도 집중듣기를 잘해요.잘은 모르나 내용을 다 안다고는 하고요..네이트정도는 물론 아주 잘~~ 소리내어 잘읽고요.
매직트리도 소리내어 잘 읽는편이에요..2권정도만 봐서 모르겠으나....
하지만 쓰기가 안되니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던쯤...
파닉스를 쬠...가르쳐주니 갑자기 쓰기를 하기시작했어요 올1월부터...
일기도 영어로 쓴다고 하고...몇일전에는 동화책을 썼다고...
첨부한파일이에요..<부끄....엄청 틀린거많을꺼에요....!!!>
기특하기도 하고 동화작가가 되어야겠다고 하는데...
내용이야 물론 아주 빤한....문법이야 말할것도없고...
저도 고쳐줄실력은 안되고요...
이런경우...어떻게 글쓰기 지도를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듣기야..테입이나 씨디를 틀어놓고 읽기야..제가 좀 들어주고....사전도 찾아보고....하는데
쓰기는...캭!~ 제가 더모르겠어요..
엄마가 해주지못할것같은 쓰기..
학원을 보내야하나요?
아님 지금처럼 그냥 재미로 쓰는거...잘썼다고 칭찬만해주면 애들은 계속 실력이 늘까요?
그리고 지금 -> 네이트 ->어스본영 ->프레니 ->매직트리 ->쥬니비..
이렇게 하려고하는데...네이트까지왔네요...
다음에 할 프레니 괜찮나요?
내용이 좀 안좋은것같기도 하구요...
전 영어에 현기증이 나는엄마라...도움 부탁드려요.
경이형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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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차면 넘친다고....
일단 많이 읽고 반복(중요)을 많이 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일이지요...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