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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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해서>
Simms Taback은 지금까지 35편 정도 아이들의 책을 펴냈습니다. 이 책은 1998년에 칼뎃콧 상을 받았죠.
여러 버전으로 출판된 이 이야기는 할머니가 작은 파리를 삼키고 점점 더 큰 동물들을 삼키더니
결국엔 죽는다는 기괴한 내용의 구전 동요입니다.
처음엔 죽음에 대해 낯선 아이에게 어떨까 우려했는데 이 책에서는 죽음이 재미있고 유머스럽게 느껴집니다.
이 책의 장점은 아주 즐거운 콜라주 기법과 배경에 볼거리가 많은 그림과 다양한 색감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드는데 아주 공헌을 하는 것이죠.
결국엔 죽는다는 기괴한 내용의 구전 동요입니다.
처음엔 죽음에 대해 낯선 아이에게 어떨까 우려했는데 이 책에서는 죽음이 재미있고 유머스럽게 느껴집니다.
이 책의 장점은 아주 즐거운 콜라주 기법과 배경에 볼거리가 많은 그림과 다양한 색감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드는데 아주 공헌을 하는 것이죠.
[1] How to make old ladies
하나는 수업용, 하나는 소꿉놀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좀 덩치가 커요. 울 딸 송이보다 쬐금 작지요.
[만드는 방법]
1. 색깔대로 부직포를 준비해주세요. 이 아줌마의 특징은 뱃속에 넣을 수 있도록 주머니 형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 튼튼하라고 뒷면에 검은색 부직포를 덧대었어요.
2. 입으로 먹는 척하며 뒷면에 만들어진 주머니 속으로 동물들을 넣을 수 있도록 구멍을 만들어요
3. 모양대로 오려서 앞면과 뒷면을 붙입니다. 글루건을 이용해서요.
4. 입으로 먹은 동물들이 뱃속에서 보이도록 배부분을 동그랗게 잘라주시고 거기에 비닐을 붙여 주세요
5. 눈위에 나중에 죽었을때 눈꺼풀을 덮을 수 있게 눈꺼풀을 만들구요
6. 중요한 동물들을 만들어야죠. 책을 보고 싸인펜으로 쓱쓱 그립니다. 코팅하면 더 튼튼하겠죠?
[활용하기]
책을 읽어주면서 하나하나 동물들을 순서대로 넣어봅니다. 참 이 책을 읽을때마다 울 딸 송이가 묻는 말
"이 할머니는 왜 파리를 먹었어?"
근사한 대답을 아시는 분 리플 달아주세요..뭐라 말해야 하나 고민되더군요.
전 이 책에서 포인트로 잡은 단어가 swallow와 die입니다. 나머진 다른 책들에서도 건질 수 있잖아요...
아직 아무것도 먹지 않은 old lady예요
말까지 먹고 죽은 old lady의 모습이에요뱃속을 colse-up하면
책 속 내용입니다...old lady 배가 뚱뚱해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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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벨 
[영어놀이]몸에다 붙이며 소리내어주는 알파벳버튼~!!
[영어편지]해외펜팔 & 어린이 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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