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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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gger 단도, 단검
2.poetical 시적인, 낭만적인
3.bathe 흠뻑젖다. ~목욕시키다.
4.mist 안개, 아지랑이
5.ceaselessly 끊임없이
6.intently 열심히
7.confidence 신임, 신뢰, 확신
8.adjust (옷차림)단정히하다. (기계)조절하다.
9.vain 공허한, 우쭐대는
10.thrust 밀다. 밀어내다
11.scramble 기어오르다. 애써나아가다. (달걀)을 버터, 밀크와 섞어익히다.
12.teeter (아래,위)앞,뒤로 움직이다. 시소.
13.adjacent 근접한, 근처
14.pellet 작은알, 총알
15.vigilant 조심성있는
16.duffel bag 원통형 군용 배낭
17.proper 적당한, 예의바른, 훌륭한
밤이 지나고 드디어 고니부부는 아빠와 엄마가 되는 신호를 느끼게 됩니다.
알에서 꺠어나는 새끼들을 기쁜마음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아빠는 벅차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시인"이 된듯 본인의 감정을 부인에게 읖조리지요..
참 낭만적인 남편인 것 같아요. 우리 아빠들은 아침에 출근하느라 바쁘고 밤에는 빨리오라는 부인과 아이들 소리에 하늘에 별이 떴는지조차 모르며 다니는데 말이에요.
35일동안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앉아 알들을 품었던 엄마도 비로소 새끼들의 탄생에 감격하게 됩니다. 한마리, 두마리 ...다섯마리의 새끼들.
아들임을 확신하며 기뻐하는 아빠에게 엄마는 딸이라고 알려주고 그들 모두 건강함에 감사하죠.
아빠는 아들이 좋은걸까요? 저는 여자니까 그 감정을 잘 모르겠는데요..사실 제 남편도 둘째 아들을 낳고나서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물론 첫째때도 좋아하긴 했지만요.
다음날 아침 샘 비버는 쪽지 한장을 남기고 백조들이 있는 호수에 가게됩니다.
망원경을 통해서 고니가족을 살펴보고 또 고니부부도 샘의 그런 행동이 싫지만은 않지요.
그러면서 부인은 남편에게 샘이 가져온 field glasses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지요.
이 부분을 읽다가 저는 크큭 웃었어요. 얘네들이 모습만 새지 생각하는건 인간이지? 샬롯의 거미줄에서도 그랫듯이 이번 작품에서도 우리는 우리인간들보다 한층 성숙된 사고와 지식을 가진 동물들을 만나게 되니 말이에요...
그리고 부부는 새끼들을 데리고 수영을 가르쳐주러가지요.
그러면서 아빠는 조심해야할 동물들과 사냥꾼에 대한 얘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 아빠는 남들에게 뭔가 얘기하는것도 좋아하고 자랑하는것도 좋아하는것 같지요?
새끼들을 데리고 샘 비버에게 조심스럽게 가구요.. 그리고 막내인 다섯번째 새끼고니는 소리내어 우는대신 샘의 운동화 끈을 잡아당기고... 이 순간은 샘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감격스런 장면으로 남아있게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샘과 아빠는 캠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게되지요.
그날밤 샘을 자신이 무엇이 될지에 대해 고민하다 잠이듭니다.
미션입니다.
1. 아빠고니가 아기들에게 Welcome to danger!...라는 말을 쓰면서 조심해야할 상대들을 말해주잖아요.
문장을 찾아서 써볼까요?
2. 샘이 자신이 자라서 무엇이 될지를 생각하며 잠이 드는데요..
여러분은 어릴적 꿈이 무엇이었나요?
슈가룬 
챕터 4. The Cygn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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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댓글을 안달았네요.. 달은 줄 알고 있었는데..에궁 이 정신머리...
1. 밀리님에 이어서... the stinking skunk who hunts by night and blends with the shadows, the coyote who hunts and howls and is bigger than a fox.
2. 전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는데..
다른 꿈은, 몰라서 못 꾸었던 것 같네요..
제가 아는 세상이 너무 좁아서..
일상생활 외에 아는 게 피아노 밖에 없어서...
그래서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나 봅니다...
만약 다른 직업들에 대해서도 알았다면..
건축가나, 인테리어 디자이너, 가구 디자이너, 그런 거 하고 싶었을 것 같애요..
나중에 앤틱가구 전문가에 도전하려다 포기했어요..
근데 지금은 그냥 애 키우고 남편돈 쓰면서 노는 게 너무 좋은데요? 이럼 안되나? ㅋㅋ
지금도 제겐 꿈이 있는데요..
그 꿈을 이루기 전엔 아프기도 싫을만큼 꼭 하고 싶은 거요...
아이 때문에 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생각을 좀 바꿨어요..
그건 아이가 학교일로 바빠진 다음에 시작하기로 하고
그 전엔 여행을 많이 다니기로요..^^
꿈을 적으면 이루어진다고 해서 책상 앞에 적어서 붙여두었어요..
16번까지 적혀 있네요..
그 중에 별장 3개 갖기도 있는데.. 이거 이루어지면 다들 초대하겠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