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딱 중3입니다.
문이과 통합 얘기는 전부터 확정된거라 맘을 비운 상태웠는데
(이것도 말이 통합이지 더 복잡하고 세분화 되어 있어 맘편히 현행 수학 과정 다 해야 할 판이죠.)
갑자기 내신이 절대 평가가 될꺼라는 말이 솔솔 나오더니 거의 확정 되는 듯한 분위기네요.
그러면서도 5월 총선이 끝나야 이 모든 변화의 끝이 보일거라는 총평입니다.
오늘은 현 중2부터 외고 입시도 절대 평가로 변경될꺼란 뉴스가 나오고
그 변화의 끝이 어디까지일지
학생들에겐 배려 1도 없는 이 나라 교육정책이 넘 답답합니다.
그래도 여기 저기서 수능 인원이 타 년도에 비해 적어 아무런 자료 없이 깜깜이로 가더라도 현 중3이 낫다고 하네요.도토리 키재기인듯^^;;
빨리 선거가 끝나 바뀔꺼라면 얼른 확정되면 속은 후련할꺼 같아요.
(중게에 글이 넘 없어서 그냥 밤에 넋두리 해봤어요.)

쑥쑥몰

> 


 



초록사과
중1 연우
바꿔바꿔
최신
이전


중 3 엄마로서...
엊그제 학교 설명회가 있었는데 갔다가 그냥 왔어요.
들으면 뭐하나 싶고,
학부모들 만나면 뭐하나 싶고...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는데 지금 이러구 저러구 해봤자 머리만 아프고...
절대평가든 상대평가든 내신이든 수능이든
정말 잘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바뀌어도 늘 잘 한다는 것.
그것은 변함이 없네요.
자기 주도로 생활하고 공부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는 아이라서
길게 보면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겠지만
당장에 성적으로 결정지어지는 이상한 교육법에 휘둘려
저평가 받는 제 아이는 그저 안스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대학교도 남아돌고, 집도 남아돌고, 직업도 골라갈 수 있는 날이 올텐데
지금 중3 아이들을 기점으로 말이죠.
중1 동생을 보면 뭐든 편하게 가는 거 같아요.
동생을 늘 부러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