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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같이 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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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후야엄마 등록일 2003-10-06 20:38 조회수 1,763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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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프뢰벨영어를 하고 있는 6세 여아의 엄마예요
글쎄요 저는 선생님을 잘 만나서인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마더구스가 동요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전래동요이니깐 프뢰벨 뿐만이 아니라 위씽이라던가 다른 것에서도 같은 노래를 만나게 될 기회를 많이 가지니깐 아이가 참 좋아해요
항상 교사가 가지고 오는 챈트와 song을 엄마가 외워서 집안에서 같이 부르고 또 엄마가 먼저 불러보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나이가 7살이라고 하니깐 단어에 욕심이 나겠지요 지금 다른 것을 하게 되면 아이에게 더 혼란만 올 뿐일것 같아요 이왕 하신거 끝까지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영어를 빨리 시작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지만 현재에 충실하려고 노력합니다.
마더구스 단계가 끝나가려고 하는데 정말 오즈모가 더 기다려져요 진짜 재미있게 영어를 접근한데요 아는 사람들이
근데 전 유아영어게시판만 봤었는데 초등은 처음이거든요
나이가 7세라곤 하지만 마더구스를 하니깐 유아영어라고 생각해요 항상 여러군데를 기웃거려봐야겠죠?
또 영어에 관심을 가지도록 여러매체를 이용하세요
전 요즘 블루비디오(스토리타임)과 8방식의 동화를 같이 이용해요
신기하게 영어동화는 챈트가 똑같아요 아이도 쉽게 문장을 받아들여요 다음 문장을 자기가 말하거든요 정확한 발음은 아니지만 아이가 머리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어 좋았어요
한번 써 보세요 비싸게 준 교재를 여러가지로 이용해야지요 동요에 관계된 것이 있으면 찾으면 스토리북(키워드 스토이스)에 다 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진저브레드맨이 나온 동요는 그 책과 매칭해서 들려주구요
물론 잘 하시겠지만 너무 조급하게 굴면 아이가 눈치를 채어요
사실 전 교사라서 낮에는 아이게게 해 주지 못해서 저녁에 같이 비디오보고 책읽어주고 해요 주부시니깐 더 잘 해주실 수 있잖아요
화이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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