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야기] '프란시스 시리즈' 외 그림책...^^* 2010-01-3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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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이야기’

 

Frances 시리즈 외 통!통! 튀는 그림책이야기~^^*

최근에 구입한 프란시스 시리즈와 도서관에서 빌려온 그림책 두권입니다.

 

프란시스는 우리말 도서 프란시스 이야기 시리즈를 가은이가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보여주다 영문판을 보여주게 되었답니다.

역시 좋아하네요~

 

글밥이 꽤 많지만 까다로운 표현없이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어  5세이상 어린친구들도 부담없을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말 번역도서입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생활동화 프란시스는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잔잔한 일상이 즐겁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답니다.

 

자기 싫은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그대로 담은 Bedtime For Frances(잘자라, 프란시스)

아이한테 자라고 하면 항상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곤 하지요...'잠이 안와요'는 기본에 '물먹고 싶어요. ' '더 놀다 잘래요'... 프란시스도 마찬가지랍니다. 잘자라는 인사후...모든 것이 궁금하고 이상하고 무섭고.....

아이는 이런 프란시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마치 프란시스가 된것 마냥 공감하고 책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베드타임스토리로 읽어주면 4권을 채 끝내지 못하고 오는 잠을 참지못해 스르르 눈을 감고 맙니다. 그만큼 글밥이 제법 된다는거~ 하지만 쉽고 무엇보다 아이가 공감하고 재미있어 한다는거~ 이책의 특징이랍니다.^^*~

 

 

 

중에서 A Birthday For Frances입니다.

 

내일은 프란시스의 동생 글로리아의 생일이랍니다. 벽장안에서 프란시스의 비밀친구 앨리스를 위해

Happy Thurday to Alice를 부르는 프란시스~

프란시스 시리즈에는 이렇게 프란시스만의 노래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수시로 노래를 지어 부르는 흡사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 더 귀엽습니다^^*

 

빗자루를 타고 앨리스를 방문하러 나서는 프란시스~

엄마아빠와는 달리 글로리아를 위한 생일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프란시스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지요.

 

그런 프란시스가 아빠와 함께 글로리아의 선물을 사러 가게로 향합니다.

풍선껌 네개와 맛있는 Chompo Bar를 사는 데...

오는 동안 풍선껌 네게를 몽땅 먹어버리고 거기에  Chompo Bar까지 탐을 내는 군요~ㅋㅋ

작년 동생이 자신의 모래삽과 양동이를 숨겼던 것에 아직까지도 화가 풀리지 않은 탓이랍니다.

 

 

생일날 아침 엄마는 모든 준비를 해두고 글로리아의 친구들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때 까지도 프란시스는 화가 풀리지 않습니다.

 

친구들이 도착하고 맛있는 음식을 앞에두고 친구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줄때도 프란시스는

조용히 다른 노래를 부르지요.

Happy Chompo to me

is how it ought to be~~

Happy Chompo to Frances,

Happy Chompo to me 

가은이도 큰소리로 따라 부르는 Happy Chompo to me랍니다.

 

생일케잌이 나오고 글로리아는 소원을 빕니다.

"모래삽과 양동이 숨겨서 너무 미안해..

언니의 화가 풀어졌으면 좋겠어. 정말 미안해.."라고 말이지요.

드디어 프란시스의 화가 풀렸어요~

애써 준비한 Chompo Bar를 내밀고 글로리아를 위한

생일노래를 제대로 다시 불러주는 프란시스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오랜만에 올려보는 책읽어주는 모습입니다.~~~

잠자리에 누워 프란시스를 듣는 딸래미.. 어김없이 Happy Thurday to Alice를 불러제낍니다...

~ 베드타임스토리에서 프란시스 읽어주기~

 

 

 

두번째 소개할 그림책은 Albert Le Blanc

그림책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어느쪽이 앞면일까요?

뒤로 돌아 앉은 표지가 앞면이에요~ 

귀에 걸린 라벨로 보아 아직 팔리지 않은 새 인형인듯 한데 왜 뒤돌아 앉아있을까? 절로 호기심이 일지요~

그리고 뒷쪽 표지를 넘겨보면 바로 곰돌이 인형의 앞모습을 볼 수가 있답니다.

바로 스토리의 중심이 곰돌이의 슬픈 모습과 관련이 있슴을 암시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슬프게 앉아 있는 곰돌이 인형의 이름은 Albert Le Blanc 랍니다.

 

창가에 앉은 곰인형 알버트의 모습은 누가 봐도 슬퍼 보입니다.

가게안의 다른 인형들은 슬픔에 잠긴 알버트를 위해 뭔가를 해야한다는데

의견을 일치하게 됩니다.

멋진 춤을 춰 알버트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하마샐리...

 

상자속의 인형 잭은 알버트를 위해 멋진 쇼를 보여주자고 제안을 하고....

 

알버트앞에서 자기소개를 멋드러지게 하는 샐리부터 생쥐 피클.....

하지만 번번히 알버트를 기쁘게 해주는 일엔 실패를 하고 ..

그때마다 알버트는 무슨 말인가를 하려고 하는데,,,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급기야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알버트 앞에나선 샐리가 알버트위로 넘어지고

알버트에게 실수로 키스를 하고 맙니다.

 

 

드디어 알버트가 미쳐 마치지 못했던 말을 합니다.

'난 행복하지 않거나 슬픈게 아니라 원래 이런 모습으로

만들어진 것 뿐이라는것을...' 말이지요.

그리고 샐리의 빨간 립스틱 덕분에 커다란 빨간 미소가 그려진 알버트의

모습을 본 장난감 친구들이 하나둘 웃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터져버린 웃음은 커다란 곰인형 알버트까지 뒤집어 지게 합니다.

H-Hee~~~

H-Hee~~~

H-Hee~~~

H-Hee~~~ 하고 말이지요..

 

마지막장의 유쾌한 웃음은 책을 읽는 이까지 기분 좋게 한답니다.

이부분에서 가은이도 어김없이 으하하하~~~~~~ 하고 큰소리로 웃어 제끼지요...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그림책은 Lost One Dog Green 입니다.

표지속 초록색 강아지가 보이지요.

여느 강아지와 다른 특별한 초록색을 가진 강아지가 바로 주인공이랍니다.

 

 

초록색 강아지 제임스는 바로 사라의 애완견이랍니다.

사라의 가장 좋아하는 색이 바로 초록이었어요.

하지만 사라는 특별한 초록색을 가진 제임스를 다른 개들이 보면 쫓을까봐

집밖으로는 한발짝도 못나가게 했답니다.

 

그래서 제임스는 보통개들이 하는 놀이는 상상도 할 수 없고

늘 집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하는 따분한 일상만 되풀이 할 수 밖엔 없었대요.

 

그러던 어느날 사라가 학교간 사이 제임스는 탈출을 감행하고 맙니다.

너무나 기분이 좋아진 제임스 하지만 곧 다른 개들에게 둘러쌓이고 마는데...

 

 

겁에질린 제임스..

하지만 개들은 하나같이 제임스의 초록색이 신기하고 부럽기만 할 따름이랍니다.

그런 개들에게 제임스는 초록의 비밀을 가르쳐 주겠다는 군요~

사실은 그저 초록색으로 태어났을뿐인데 말이에요~

 

 

궁리끝에 풀과 꽃들에서 색깔을 채취하고 직접 실험에 나서는 제임스!

드디어 아름다운 무지개 색을 얻게 됩니다.

 

한편 잃어버린 제임스를 찾으러 나온 사라의 눈에

온갖 색깔의 희귀한 모습을 한 강아지들이 돌아다니는걸 목격하게 되고 그 뒤를 쫒지요. 

 

그러다 모든것이 제임스가 한일임을 알게되고

그리고 사라는 오히려 제임스를 도와 주게 되지요.

이제 제임스는 더이상 집안에서만 지내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저 보통 강아지들이 하는 모든것을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해 하는 초록강아지

제임스의 재미있는 스토리였습니다^^*~

어때요? 재미있지 않나요?^*^^*

 

오늘 아침에 가은이란 달걀판 가지고 요러고 놀았네요~

수학놀이도 하고 장보기 놀이도 하믄서...

다들 주말 잘보내셨나요?

즐겁고 활기찬 한주 새롭게 활짝 여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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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은 2012-02-11 13:21 
잘 담아갑니다.
오드리욤 2011-04-18 01:38 
잘 담아갑니다.
bahia 2011-03-04 16:55 
잘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