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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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oncert "페페의 꿈" 에 초대되신 쑥쑥 회원입니다
[초대일시] 5/13 (일) 오후 4시
[공연장소]
1. 현장에서 쑥쑥 초대 인원임을 밝히고 신분확인 후, 입장합니다.(신분증 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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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어린이 공연의 한 획을 긋는 새로운 음악극
피아노 연주자의 라이브 연주, 수준 높은 노래와 연기의 뮤지컬, 음악과 어우러지는 명작 동화, 극에 걸맞게 제작한 창작 애니메이션을 조화시켜 어린이 공연의 새 장을 열고자 하였습니다.
고급스러움과 서정성으로 연령대와 상관없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꿈꾸듯 즐기고 어린이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인상을 함께 온 어른에게는 재충전의 기회를 드립니다.
어린이의 감성을 계발하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동시에 어린이가 상상력을 발휘하여 공연을 200%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보이는 음악, 들리는 동화
■ 서양의 유명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 "난장이 톰", "미녀와 야수" 등의 친숙한 동화를 엮어 한편의 드라마로 선보입니다.
■ 모리스 라벨의 원작 피아노 모음곡 <어미 거위>를 새롭게 편곡한 색채감 있는 클래식 음악을 들려드립니다.
■ 라이브 연주와 함께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여 음악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동화들이 페페라는 주인공의 여정을 통해 하나의 드라마로 이어지고, 뮤지컬 양식의 노래들이 드라마를 이끌어 갑니다.
■ <시리동동 거미동동>, <귀뚜리의 음악여행> 등을 통해 최고 수준의 어린이 음악을 만들어내는 톰방의 작곡가 신동일이 전체 작곡 및 편곡을 맡고, 현재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뮤지컬 대본 작가인 이희준의 빼어난 대본 등 최고 아티스트들의 공동 창작 품입니다.
[줄거리]
“잠자는 숲속의 공주”, “난장이 톰”, “미녀와 야수” 등 유명 동화를 하나로 묶어 ‘페페’라는 주인공의 모험담으로 펼쳐지는 <페페의 꿈>은 우리가 잘 아는 동화 속을 여행하며 함께 노래하고 주어진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이 전하는 꿈결 같은 환상을 느끼며, 음악과 예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됩니다.
[프로그램] 작곡 :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1875~1937) <어미거위 모음곡(Ma mere l'oye)>
1. 잠자는 공주를 위한 파반느(Pavane de la Belle au bois dormant)
주제가 : <머나먼 여행> (이희준 작사 / 신동일 작곡)
[만든 사람들]
■ 신 동 일 : 예술감독/편곡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 이희준 : 뮤지컬 대본 작가
■ 정겨울 : 피아노 연주자
[관람후기]
오늘 37개월 되어가는 딸내미와 페페의 꿈 보고 왔습니다. 극을 진행하는 분이 책을 읽어주는 형식이고 중간중간 출연진이 나오는데요 관람자를 유도해 같이 하는 부분이 있어 한 시간이 후딱 지나갔네요 37개월 아이가 집중해서 잘 볼 수 있을까 우려도 됐었는데 너무나 잘 봤고 잼있었다네요^^ ■ 아이디: 리틀쏘피님
요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우리 딸도 한 시간 동안 얼마나 집중해서 잘 보는지... 집에 와서도 노래와 율동을 하네요~!! 간혹 생각이 안 나면 흥얼거리기도 하고.. 진행하시던 분 차례 아닐 때도 표정이 얼마나 리얼하던지....아주 성의 있어 보였어요.. ■ 아이디: 혜수맘
귀뚜리의 음악여행, 시리동동 거미동동 공연을 모두 보면서 참 서정적이고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이번 공연도 큰 기대를 안고 공연장엘 찾았다. 딸아이는 내가 회사에서 돌아와 얼른 공연장에 데려가기를 하루 종일 기다렸다고 한다. 누구나 잘 아는 여러 가지 동화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인 흥미로운 구성에 라벨의 원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신기했다. 딸아이는 무대 위에서 연기하고 연주하는 모습들이 부럽기만 했던 모양이다. 집에 와서 가족들을 관객 삼아 공연 중에 배웠던 박수치기부터 노래까지 그리고 배우들 흉내까지 너무나 멋지게 소화해낸다. 어른이 되어서 들었으면 어렵게만 느껴졌을 라벨의 곡을 스폰지처럼 흡수해 버리는 어린이들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던 공연이었다. ■ 아이디:YouRmylove
[찾아오시는길]  [지하철] - 4, 6호선 삼각지역에서 내려 도보로 5분거리 - 1호선 남영역에서 내려 도보로 10분 거리 [시내버스] - 전쟁기념관 정문/후문앞, 국방부 앞에서 내림 - 정문 0013, 0015 - 초록지선, 110, 730 - 파랑간선 - 후문 151, 152, 504, 605, 750, 751, 752 - 파랑간선, 9502 - 빨강광역, 용산03 - 초록지선 [승용차] - 이태원, 반포방면에서는 동문으로 진입 - 노량진, 신촌, 서울역 방면에서는 북문으로 진입 |
[발표] 페페의 꿈 초대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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