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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크베이비입니다.
맘님들 영어 발음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아직도 가끔씩 한국인의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
우선 한국어를 발음할 때는 아시다시피 혀와 성대의 많은 움직임이 필요치 않습니다. 이것은 실제 언어구조상의 문제이기도 하고
이미 숙련된 언어의 발음엔 많은 움직임이 필요치 않은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도 공부할 때는 한 단어를 천 번 이상 발음 연습한 적도 있습니다. 이만큼 한국어에 맞춰진 구강구조로 하루아침에 영어 발음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하여튼 인터넷상에 완전한 발음 교정이나 연습은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제 나름대로의 해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영어의 어떤 발음도 한국어와 같은게 없다.
-A라도 발음할 때는 영어를 한다고 생각하고 구강을 더많이 사용해서 발음하라.
2) 다소 느리더라도 또박 또박 발음해보라.
3) 모든 발음시 소리가 입안에서 울려나오도록 하라-
한국인과 미국인이 한 방에서 영어를 하면 미국인의 소리만 방안을 울린다.
4) 발음시 음을 뒤로 길게 빼지 말라. 예를들면 체인지(CHANGE)같은
발음을 할 때 한국인은 체인지~라고 발음한다.
영어는 단어의 끝나는 부분의 발음이 짧게 입안으로 당기듯이 해야한다.
5)하루에 적어도 수 십번이상 한 페이지 정도의 영문을 느려도 정확하게 크게 입벌려 발음하라.
힘들지만 위 5가지 정도만 지킬수 있다면 영어 발음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나아질 겁니다.
이 밖에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메일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씽크베이비 드림
| [36개월 이후]영어 발음 교정의 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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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씽크베이비 등록일 2000-12-23 10:28 조회수 1,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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